김건모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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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악동 노총각일줄만 알았던 김건모가 최근 결혼을 발표 하며 그동안 미우새 불참 이유와 김건모 부친상, 김건모 아버지사망 등 김건모와 관련된 이슈들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건모 결혼설

가수 김건모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건모는 내년초 30대 후반의 피아니스트와 결혼할 예정이라는 핫 이슈가 있습니다. 

김건모와 김건모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그 결실을 맺게 된다고 전해집니다. 김건모의 배우자는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훌륭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건모는 올해 51세로 영혼히 노총각일줄 알았지만 늦은나이에도 솔로탈출에 성공할 예정이라 합니다. 예비 예랑이로 내년 결혼식 진행예정이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가하는 극비리에 진행될 예정이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건모의 소속사인 건음기획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김건모는 예울예대 국악과 출신으로 1992년 1집 '잡못드는밤 비는 내리고' 를 시작으로 '핑계''잘못된만남' 등 연이어 히트곡을 제작하며 가요계에 획을 긋는 대단한 기록들을 달성 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이하 미우새 에 출연이 없어지며 많은 팬들이 궁긍해 했었습니다. 

=링크

최근 김건모아버지사망 으로 인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다고 합니다. 김건모부친상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우새에 함께 출연중이던 김건모의어머니 이선미 여사도 최근 8개월만에 '미운우리새끼' 에 복귀하며 시청자들의 곁으로 찾아 왔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김건모가 결혼해 김건모와 김건모 아내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고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